왈왈(曰曰)

봄이야, 정말이야.(2006년 3월 7일)

kimbook 2007. 6. 13. 23:10

서운산(瑞雲山) 청룡사(靑龍寺)

그 마을 논에는 개구리 울고,,,
개구리야
제일 '섹시한' 목소리일텐데...

버드나무 가지끝이
애기 청개구리 손가락처럼
'포릇포릇'한 게
내마음 같아서리...

나, 어쩌면 좋아...

바람날 것만 같아...

바람날 것만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