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왈(曰曰)

그날, 지리산

kimbook 2009. 8. 8. 23:00

 

2009년 6월 21일 지리산 천왕봉

 

종합적으로 인생에 대해서

꽤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지.

 

팩소주 여럿이 사라지는 동안

하늘은 계속 푸르고,

구름은 또...

 

人生이란,

 

결국,

알 수 없는 곳으로 흘러가는

바람 같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