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왈(曰曰)

여기서, 저기로...

kimbook 2010. 8. 30. 17:06

 

 

 유명한 성남시청 앞마당 길

 그 길에서

 '광복절'이 나를 막아 섰다.

 

 저리로 쭉,

 일주일에 한번씩 가는 길인데...

 

 

이렇게 지나고 나면,

아직, 착근이 불완전한 잔디에게

미안한 걸까?

 

사람 하는 일이 뭐,

다 그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