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자

임영태, 아홉 번째 집 두 번째 대문, 뿔(2010년 2월 1일)

kimbook 2013. 7. 5. 11:05

*"그치만 알아야 돼요. 저기 창밖에 나무 말이예요, 그리고 이놈들, 이 파리 있잖아요,

  이것들이 여기에 있는 건 다 이유가 있어요. 있을 필요가 없으면 생기지 않았어요.

  어떻게 생각해요?"(130쪽)

 

*나는 어머니가 말한 병원을 찾아갔다. 성남의 세곡동이라는 곳에서 한참 더 들어가는 곳이다.(20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