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왈(曰曰)

거꾸로 태극기처럼...

kimbook 2015. 11. 11. 22:59

 

 

뒤집어지는 기분이다.

 

괜찮을까?

암, 괜찮겠지.

 

뒤집힌 태극기 흔들며

해맑게 미소짓던 우리의 각하도 계셨었지.

 바로 以鼠爲璞의 時節.

 

그래도,

옛날엔 補過拾遺한 선비도 많았다는데...

 

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