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자
조남주, 82년생 김지영, 민음사(1판 24쇄, 2017년 6월 23일)
kimbook
2017. 11. 5. 22:13
*아버지는 결국 명예퇴직을 선택하셨다. 남은 인생은 길고,
세상은 너무 많이 변했고, 자리마다 PC가 놓였지만 수기(手
技) 세대인 아버지는 여전히 검지로만 자판을 쳤다.(7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