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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曰曰)

늦은 새해 인사를 받다.

by kimbook 2008. 1. 6.

12시, 땡땡과 함께

휴대폰이 몸부림을 쳤다.

 

先輩,

특별한 이유 없이도

소주 3병 반 이상 마시면

자연스럽게 전화하는...

 

'노력이 전혀없다고,

 피눈물을 흘려봐야 한다고...'  

 

그래, 좋다.

올해는 마음 놓고

'피눈물 한번 흘려 볼' 것이다.

그러면 분명,

바뀌는 게 있을 것이다.

 

새해 복 받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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