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땡땡과 함께
휴대폰이 몸부림을 쳤다.
先輩,
특별한 이유 없이도
소주 3병 반 이상 마시면
자연스럽게 전화하는...
'노력이 전혀없다고,
피눈물을 흘려봐야 한다고...'
그래, 좋다.
올해는 마음 놓고
'피눈물 한번 흘려 볼' 것이다.
그러면 분명,
바뀌는 게 있을 것이다.
새해 복 받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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