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경6 허수경, 그대는 할 말을 어디에 두고 왔는가, 난다(초판 2쇄, 2018년 8월 30일) *이중원의 『택리지』에 나오는~~ 이중원이 『택리지』에서 든~~(200쪽, 211쪽) *정선 아리랑(266쪽)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 고개로 나를 넘겨 주소······(267쪽) *두 사람은 술이 거나하게 취한 채 레닌그라드의 밤거리를 어깨를 걸고 걸어갔다.(277쪽) ***허.. 2019. 12. 11. 허수경, 그대는 할 말을 어디에 두고 왔는가, 난다(초판 2쇄, 2018년 8월 30일) 비공개 *이중원의 『택리지』에 나오는~~ 이중원이 『택리지』에서 든~~(200쪽, 211쪽) *정선 아리랑(266쪽)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 고개로 나를 넘겨 주소······(267쪽) 2019. 7. 12. 허수경,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 허수경 이름 없는 섬들에 살던 많은 짐승들이 죽어가는 세월이에요 이름 없는 것들이지요? 말을 못 알아들으니 죽여도 좋다고 말하던 어느 백인 장교의 명령 같지 않나요 이름 없는 세월을 나는 이렇게 정의해요 아님, 말 못하는 것들이라 영혼이 없다고 말.. 2011. 11. 28. 허수경, 혼자가는 먼 집 혼자 가는 먼 집 허수경 당신……, 당신이라는 말 참 좋지요, 그래서 불러봅니다 킥킥거리며 한때 적요로움의 울음이 있었던 때, 한 슬픔이 문을 닫으면 또 한 슬픔이 문을 여는 것을 이만큼 살아옴의 상처에 기대, 나 킥킥……, 당신을 부릅니다 당신의 손바닥, 은행의 두 갈래 그리고 합침 저 개망초의.. 2007. 6. 1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