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함기석, 오렌지 기하학, 문학동네시인선 022, 문학동네(2012년 6월 30일)
2.황동규, 사는 기쁨, 문학과지성 시인선 422, 문학과지성사(2013년 1월 15일)
3.함민복, 눈물을 자르는 눈꺼풀처럼 , 창비시선 357, 창비(2013년 2월 22일)
4.윤석정, 오페라 미용실, 민음의 시 159, 민음사(2010년 6월 11일, 1판 2쇄)
5.백무산, 그 모든 가장자리, 창비시선 345, 창비(2012년 3월 30일)
6.심보선, 장석준, 박상훈, 홍기빈, 이택광, 하종강, 서동진, 엄기호, 박경신, 홍세화,
지금 여기의 진보, 이음(2012년 8월 6일)
---인간을 이해하고 정치의 방법으로 사회를 좋게 만드는 문제와 관련해 '옳음을 앞세우는 것'은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위험하다. 정치에서 옳음은 하나가 아니라 복수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 . 특히
민주주의는 여러 부분적 옳음을 말하는 정당들 사이의 경쟁을 통해 사회적으로 선한 결과를 낳고
자 하는 체제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정치에서 운동에 대한 헌신을 내세우며 개인 권리를 가볍게
여기거나 역사 · 이념 · 민중을 과도하게 이상화하는 것으로는 대중의 지지를 얻기 어렵다. 그런
접근은 선지자주의 내지 진보적 엘리트주의일 수는 있어도 민주주의와는 잘 양립이 안 되기
때문이다.(98쪽, 박상훈 '진보와 정치적 이성' 中)
7.이혜미, 보라의 바깥, 창비시선 335, 창비(2011년 9월 26일)
8.고영민, 사슴공원에서, 창비시선 354, 창비(2012년 11월 30일)
9.김주대, 그리움의 넓이, 창비시선 353, 창비(2012년 11월 26일)
10.고형렬, 나는 에르덴조 사원에 없다, 창비(2010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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