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11일(日)
우리집 옥상이다.
청계산(淸溪山)으로 넘아가던 태양이
전기줄에 한번 걸리고,
구름에 또 한번 걸리고...
꼴까닥 넘어가기 직전이다.
'왈왈(曰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명 도덕산도시자연공원 (0) | 2010.07.20 |
---|---|
나의 오른발 (0) | 2010.07.17 |
불암산에 쥐 있다. (0) | 2010.07.08 |
살아남아 너무나 즐거운 사람들. (0) | 2010.06.14 |
고향마을 (0) | 2010.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