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왈왈(曰曰)

아름다운 부부.

by kimbook 2013. 9. 11.

 

내일(9월 12일) 수술예정인

아버지를 찾아오신 어머니.

아버지 손을 꼭 잡고 울고 계시네.

무얼까?

어머니의 눈물을 생산한 것은...

 

그것은 사랑,

사랑이라 하는 것.

'왈왈(曰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낮달  (0) 2013.10.07
토란꽃  (0) 2013.09.16
아버지의 똥 묻은 빤스를 빨다.  (0) 2013.08.21
집으로 오는 길  (0) 2013.07.24
물안개처럼...  (0) 2013.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