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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曰曰)

뭐, 뭐랄까.(2006년 4월 7일)

by kimbook 2007. 6. 13.

 

<예술의전당 앞 지하도 입구>
 
가끔, 어딘가에서 보던 낙서죠.
 
바보가 다른 바보에게
 
혹은,
바보가
자기는 바보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을 때.
 
사실은
조금 모자라는 놈들이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에게 하는
그런 '뭐'
아니겠어요.
 
저보고는
'대따이쁜년'들이
아주 합창하는 소리죠, 뭐.
 
으하하하하하...